[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2009) by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Everything with You' -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뉴욕 베이스의 슈게이징/인디 록그룹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의 데뷔작.
으례 슈게이징하면 떠올리는 아득한 느낌은 덜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사랑스러운 음반.
특히 이 음반을 듣다보면 동공이 확장되는 한 곡이 나오는데, 그건 바로 'This Love Is Fucking Right'이란 곡.
곡이 좋아서라기보다 이 곡은 그 유명한 선배 그룹인 the Field Mice의 90년 데뷔작에 수록된 명곡
'This Love Is Not Wrong'에 대한 완곡한 표현의 화답가.
사실상 곡의 느낌도 대단히 비슷합니다.

 

 

 

'This Love Is Not Wrong' - the Field Mice


이건 the Field Mice의 90년 데뷔작에 수록된 곡
대단한 유투브!! 이 곡도 올라와있더군요.(물론 정식 뮤비가 아닙니다)

 

 

 

 

 

'This Love Is Fucking Right' -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이건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가 화답한 09년 데뷔작에 수록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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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룹만 올리기 뭐해서 다른 아티스트 곡들도 좀...

 

'Skeleton Boy' - Friendly Fires


이건 제가 좋아하는 Friendly Fires의 'Skeleton Boy' 뮤직 비디오.
필견 부탁.
그런데 Album Version과는 편곡이 다릅니다. 전 Album Version의 기타 소리가 좋더만...

 


 

'Me & Mary' - Asobi Seksu


쩝... 사실 이번 Asobi Seksu의 음반은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래요.




 

'Group Transport Hall' - Women

 

 

 

 

'So Fine' - Telepathe

 

 

 

 

'Devil's Trident' - Telepa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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