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로 이사전 하드가 뻑~~~ 고로 사진이 없다 ㅠㅠ

그래도 이글은 우리의 일기니까 ㅠㅠ

 

 

 

오늘... CJmall에 들러 미팅한 후 바로 일산으로 쏴서 들고 온 PC 스피커.
바로 이 놈입니다.


BOSE COMPANION 5 (보스 컴패니언 5).
프론트 1조, 우퍼 1개의 2.1ch 스피커입니다.
무척 작지요?
그런데 이 녀석은 PC SPEAKER 쪽에선 인티머스(INTIMUS)의 미니SE와 함께 지존 클라스랍니다.
가격도 신품이 50만원이 넘고, 그나마 중고도 잘 안나오지요.


이 스피커는 민성이 방에 들어갈 스피커입니다.
제가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민성이에게 '좋은 것'보다는 그나마 제대로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것을 사주고 싶은 욕심이 들었어요.
그건 aipharos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인티머스(INTIMUS) 미니 SE와 하만카든 사운드스틱 II, 그리고 바로 BOSE Companion 5
중에서 고민하다가 BOSE Companion 5(이하 C5)로 결정했습니다.

이 녀석의 특징은...
별도의 사운드카드가 전혀 필요없이 USB만 PC에 연결하면 소리가 나오는 시스템이라는 거죠.
BOSE Companion 3가 38만원대에 판매되는데 이를 제대로 듣기위해 온쿄 C200등의 사운드카드를
붙이면... 사카 가격만 17~18만원. 결국 C5의 가격을 넘어가 버립니다.
그런 면에서 C5는 비록 PC 스피커로선 대단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신품 50~55만) 나름의 장점도 분명히 있어요.
물론 요즘 INTIMUS(인티머스) 미니 SE를 구입하려는 분들도 많으신데, 민성이가 방에서 게임/영화/
음악을 모두 경험하게 되므로 이런 목적에는 아무래도 C5가 잘 어울리는 듯 했습니다.

구입가격은 42만원입니다. 중고로 구입했어요. 20여일 된 중고...
박스 상태도 양호하고 제품은 기스가 거의 없을 지경이에요.



간지가... 장난이 아닙니다.
역시 BOSE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콘트롤부. 이어폰(헤드폰) 출력 단자와 AUX 입력단자가 있습니다.
AUX에는 IPOD, IRIVER등의 플레이어들을 다이렉트로 연결하면 PC 전원을 켜지 않아도 음악감상이 가능.



이분이 우퍼...이십니다.
우퍼답게 묵직한데, 그 무게감이 여느 흉내만 낸 우퍼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우리 민성이가 아주 놀라운 소리는 아니어도 좋은 소리를 먼저 들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구입했습니다.

사운드는 분명히 기대 이상입니다.
저와 aipharos님이 사용 중인 KEF KHT 2005.2와 DENON AVR 1508의 조합만큼은 아니지만,
그리고 신품 50만원 이상은 좀 과한 가격이다 싶지만(해외에선 $399.99입니다... 38만원 돈이죠)
분명히 대단히 놀라운 음장감을 선사하는 게 사실입니다.
이 정도면 정말 피스(피씨 스피커)에선 한 손에 들 만한 소리를 들려주는 거라 생각되네요.

아무튼 만족스럽습니다.
민성이도 좋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