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근처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한숨나오는 스파게티를 먹고
마지막 밤이 마냥 아쉬워 에비스로 어슬렁 어슬렁..

 

 

 

 

 

 

 

 

 

 

 

 

 

 

 

 

 

 

 

호텔에 가려고 택시를 탔으나
기사님께 맛난 라멘가게를 추천받아 이곳으로...
교자를 먹어보자는 생각에 들러 라면하나에 교자 2개를 시켰지만...
아뿔싸! 눈깜작 할 사이에 라면그릇을 싹 비워버리곤
배가 불러 라멘을 추가하지 못한것을 내내 후회하게 만든 오래된 가게

 

 

 

 

 

 

 

 

다음 도쿄여행에도 우린 여기 꼭 다시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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