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빌 피자

WESTVILLE PIZZA

@합정동

토요일.

아들도 함께 쇼룸에 나왔다.

아들은 노트북을 가져와 PPT 작업을 하고,

나와 와이프는 일을 하다가 함께 점심 먹으러 웨스트빌 피자로.

https://www.instagram.com/westville_pizza/

 

 

 

 

 

 

 

아들도 한 번 함께 와 본 적 있다.

그때도 정말 맛있게 먹었지.

 

 

 

 

 

 

 

 

우리야 일주일에 한 번은 들르는 집.

토요일마다 오는 것 같아.^

 

 

 

 

 

 

 

 

오랜만에 토요일을 함께 보내네.

 

 

 

 

 

 

 

 

 

 

 

 

 

 

 

 

ACE 과일맥주

지나치게 달지 않은 과일맥주.

그래서 피맥에도 딱...이다.

 

 

 

 

 

 

 

 

 

치킨텐더

늘 얘기하지만 사이드도 하나같이 다 맛있는 집.

 

 

 

 

 

 

 

 

 

 

 

 

 

 

 

 

버팔로 윙

양념이 부드러운 닭고기에 쪽... 달라붙어 아주 맛있다.

버팔로윙, 치킨텐더, 감자튀김... 뭐 하나 뺄 것이 없다.

 

 

 

 

 

 

 

 

 

 

 

 

 

 

 

 

 

 

 

 

 

 

 

 

페페로니 피자부터.

페페로니 피자는 스몰 사이즈로.

 

 

 

 

 

 

 

 

응... 저 바삭하게 잘 구워진 도우.

그리고 적당히 녹진한 페페로니 피자의 진한 맛.

딱 적당한 촉촉함.

 

 

 

 

 

 

 

 

 

그리고 우리의 최애 피자가 된 콘피자.

그런데... 먹다가 정신이 팔려 이 정도 먹은 후에서야 사진을 찍었다.ㅎ

 

 

 

 

 

 

 

 

아들은 나와 피자 식성은 매우 비슷해서,

피자에 옥수수, 고구마, 파인애플이 들어가있으면 질색팔색하며 싫어한다.

그래서 내가 처음에 그랬던 것처럼 아들도 '콘피자'에 거부반응이 매우 강했는데 먹어보더니 '정말 맛있는데요?'라며 끝까지,

남은 한 쪽까지 야무지게 먹더군.ㅎ

언제나 분명한 만족을 주는 집.

덕분에 아들과 즐거운 점심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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