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게 동경

@망원동

 

자...

드디어 커피가게 동경 방문.

세상에...

망원동 드나든지도 오래고,

심지어 거의 2년 전부터 망원동에 쇼룸잡고 있는데 커피가게 동경을 이제서야.

그동안 여러번 방문했었는데 그때마다 대기, 대기, 대기...

사실 음식점 대기는 익숙한데 카페 대기는 영 어색해서 카페에 대기가 걸리면 그냥 자리를 떴다.

그러다 드디어 입장.

사실 이번에도 대기가 있었지만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산책하다보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카페들이 새로 생겨나고,

문을 닫는지 해아리기 힘들 정도다.

카페가 너무 많다... 정말 많아도 너무 많다 싶은 마음 드는게 어디 한 두번이 아닌데,

몇 년동안 이렇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카페가 얼마나 될까 싶어.

지금도 커피가게 동경은 대기가 기본.

 

 

 

 

 

 

 

 

 

 

 

 

 

 

 

 

 

 

 

 

 

 

와이프, 드뎌 동경 왔다고 기분이 좋다.

 

 

 

 

 

 

 

 

 

 

 

 

 

 

 

 

 

 

 

 

 

 

 

아... 이 책이 있더라.

김수영 선생님의 육필시고 전집

 

 

 

 

 

 

 

 

 

드디어...

커피가게 동경의 아인슈패너

 

 

 

 

 

 

 

 

 

세상에...

솔직히 말하면 다른 곳의 아인슈패너와 얼마나 다를까,

사실 그렇게 크게 차이날까 싶었는데 완전히 다른 아인슈패너.

한 모금 입에 넣자마자 오래 걷느라 피곤해진 우리 눈이 정말 번쩍 뜨이더군.

죄송한 비유지만 이거야말로 자양강장제.

크림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이걸 도대체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그래서 이 집을 찾는구나... 싶고.

 

 

 

 

 

 

 

 

 

 

 

 

 

 

 

아몬드 모카자바

 

 

 

 

 

 

 

 

 

이 역시.

훌륭하구나.

디저트 메뉴도 없는 이 집에 왜 이렇게 많은 손님들이 오시는지 제대로 알 것 같아.

 

 

 

 

 

 

 

 

다음엔 자리 없으면 to go라도!

 

 

 

 

 

 

 

 

 

북적북적거리는 금요일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