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XS 사진입니다 *

토요일,

퇴근 후 연남동 산책.

산책길에 지난 번 들렀던 룸웨어 전문 브랜드 inA 쇼룸을 지나치게 되어 이번엔 들어가봤다.

 

 

 

 

 

 

 

 

 

 

 

 

 

 

 

 

 

 

 

 

 

 

 

 

 

 

 

 

이른바 잠옷.

맨 왼쪽 파자마의 느낌이 무척 좋았다.

 

 

 

 

 

 

 

 

 

 

 

 

 

 

 

나와서 걸었다.

다들 마스크 착용하고 걷더라.

얼마나 답답할까.

도대체 언제쯤 이 마스크를 벗어 던질 수 있을지 모르겠어.

사실...

실외의 경우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 외에선 마스크를 착용하고 싶지 않은데 타인에게 주는 심리적인 거부감을 주기 싫어 착용한다.

아무도 없는 곳을 걸을 때면 우린 둘 다 마스크를 벗고 걷는다.

물론 아직은 겨울이고 한 밤의 산책길은 감기 걸리기 딱 좋으니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지.

 

 

 

 

 

 

 

 

 

테누 커피 tenu coffee

난 일본어 간판에 거부감이 있지만 영문이나 우리글이 혼용되면 상관없다고 생각하기도.

일본에 거부감이 있어서가 절대로! 아니라(제 블로그에 무수히 등장하는 일본 문화 컨텐츠만 봐도 제가 거부감이 있을 리가 없죠),

숙련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누가 뭐라해도 학창시절 내내 배우는 영어와 달리

일본어는 독음을 할 줄 아는 이조차 영어에 비해 확연히 적은 편이라 그냥 일본어만 써놓은 간판을 보면 거부감이 드는게 사실.

 

 

 

 

 

 

 

 

 

몇 번 테누커피 앞을 지나쳤는데,

이곳 이상하게 궁금하긴 하다.

 

 

 

 

 

 

 

 

로칸다 몽로에서 저녁 먹고 나오다가 만난 이 공간은...

도자 스튜디오같은데 궁금하더라.

아무래도 클래스가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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