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10.25 금) 아들이 왔다.

원래 집으로 바로 간다고 했었는데 전화해서는 그냥 쇼룸으로 오겠다더라.

마침 오랜만에 죽마고우가 쇼룸에 찾아와 얘기 중이었는데 아들도 함께 인사.

친구를 보내고 와이프, 아들과 늦은 저녁을 먹었다.

와이프 컨디션이 좋지 않아 그냥 집으로 갈까하다가 아들도 왔는데 가까운 곳에서라도 식사를 하고 들어가고 싶었다.

마침 아들이 잇코텐34.27의 데미그라스 소스 오무라이스를 무척 궁금해했던 터라 잇코텐34.27 @ikkoten34.27 으로.

난 오랜만에 함바그, 함박스테이크를 주문.

언제나처럼 맛있게 먹었다.

아들도 오무라이스 맛있다고 감탄,

양이 많아 끝까지 먹지 못한 와이프의 남은 오무라이스까지 아들이 싹 비움.

 

 

 

 

 

아들은 잇코텐 34.27이 처음.

 

 

 

 

 

 

 

 

 

이번에 시험을 잘 봤나봐.

대학원 진학을 고민 중인 것 같다.

이번에 오자마자 '대학원 진학은 어때?'하고 물어봤는데

안그래도 교수님께서 따로 불러서 대학원 한 번 생각해보라고 말씀하셨나보다.

 

 

 

 

 

 

 

 

 

 

 

 

 

 

 

 

 

 

 

 

 

 

난 오랜만에 함바그, 함박스테이크

 

 

 

 

 

 

 

 

적은 듯 하지만 절대 적지 않은 양.

 

 

 

 

 

 

 

 

아들이 아주 맛있게 먹은 잇코텐34.27의 데미그라스 소스 오무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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