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거의 매일 저녁.
특별한 저녁 약속이 없는 한 매일 저녁 이렇게 먹고 있음.
아침 출근하면서 이렇게 준비해와서 쇼룸 냉장고에 넣어둔 뒤,
영업시간 끝나면 꺼내 먹고 망원동 산책한 후 집으로.
구운 두부
부로콜리
오이
삶은 계란
대추토마토
견과류
샐러리
양상추 상추 때론 로메인도
그리고 연어. 원래 적양파와 케이퍼를 같이 먹는데 망원시장에서 케이퍼를 못샀음.
소스는 올리브오일에 파르미지아노 치즈 + 마늘 + 레몬 + 후추를 넣어 만듦.
생각보다 맛있어요.
망원시장에 생각보다 없는게 많아서 당혹스러움.
우리가 못찾나 했는데 셰프님들도 그리 말씀하심.
그래도 케이퍼는 당연히 어디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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