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크로키에서 식사한 후,

서교동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 Bread도 차 한 잔하러.

https://www.instagram.com/hungoringobread/

 

 

 

 

 

 

늦은 시간,

마감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손님들이 쭉 빠진 상황.

사실 서교동 이쪽 진진...근처는 정말 길을 오가는 사람들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

 

 

 

 

 

 

 

 

차분하고 좋은 공간.

 

시간이 흐르면 그만큼의 흔적이 남는 공간.

난 그런 공간이 점점 더 좋아진다.

그냥 깔끔하기만하고 아무 것도 없는 공간에 대한 거부감이 점점 심해져.

 

 

 

 

 

 

 

 

 

시간이 기록되는 공간이 좋아.

 

 

 

 

 

 

 

 

 

 

 

 

 

 

 

 

 

 

 

 

 

 

언제 먹어도 맛있는 훈고링고브레드의 녹차 파운드 케이크.

 

 

 

 

 

 

 

 

그리고 레몬파운드 케이크,

홍차와 아주 맛있는 오렌지 쥬스.

 

 

 

 

 

 

 

 

 

 

 

 

 

 

 

그리고 손을 멈추기 힘든 사브레까지.

이곳을 들른 분이라면 누구나 잘 알겠지만,

늘 만족스러운 파운드 케이크와 샌드위치, 까눌레등은 누군가에게 선물하기에도 좋고,

한끼 식사로도 좋다.

실제로 훈고링고브레드엔 빵을 사기 위해 들르는 분들도 꽤 많다.

이곳에서 파운드케이크와 음료를 취하며 얘기를 나누곤,

우리는 집으로,

와이프의 절친은 하루를 묵을 후배의 집으로.

일요일에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