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망원동 제로스페이스 Zero Space에서 구입한 스마트폰 케이스.

 

 

 

 

 

아... 참 예쁘다.

요즘 제품의 외양을 디자인하는 것도 허투루 하지 않는 곳이 많아졌다.

물론 지나치지 않나?싶은 곳도 보이는게 사실이지만,

조금씩 더 디테일에 신경쓰는 브랜드들이 늘어가는 건 사실인 것 같아.

 

 

 

 

 

 

 

 

 

 

 

 

 

 

 

아공... 예쁘다.

와이프가 고른 케이스를 보니 나도 하나 살까... 조금 고민했다.

하지만 난 어차피 케이스 없이 이른바 '생폰'으로 쓰는 사람이라 케이스를 계속 끼워서 쓸 지 잘 모르겠어.

 

 

 

 

 

 

 

 

 

 

 

 

 

 

와이프가 좋아하니 그걸로 오케이.

 

 

 

 

 

 

 

 와이프의 잠금 화면.

김홍식 작가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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