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Bilo 503

 

 

 

 

 

 

'Gong', Favela

 

 

 

 

 

 

'Call My Name', Favela

 

 

 

 

 

 

'Wait', Billy Lemos, Still Woozy & Blake Saint David

 

 

 

 

 

 

'I'm Trying to Imagine Your, Your Half of This Conversation', j^p^n

 

 

 

 

 

'Can't Love Myself', Monty Datta

 

 

 

 

 

 

 

'Fine', Inner Wave

 

이들의 'Whoa'란 곡은 이미 몇 달 전 올린 바 있는데,

이번에 앨범이 발표됐다.

그 중 'Fine'.

가사 자막이 없으면 도통 뭔 소린지 알아먹지도 못하겠는 이 곡은 분위기가 정말 묘하고... 왠지 막 쓸쓸하다.

 

 

 

 

 

 

'Sequence One', Toy

 

 

 

 

 

 

'Bitter End', Young & Sick

 

 

 

 

 

 

'Token', Panda Bear

 

 

 

 

 

 

'Pretty Boy Rock', Stupid Rich Kid

 

 

 

 

 

 

'Leave Earth', Clarence Clarity

 

 

 

 

 

 

'Amsterjam', June Marieezy & Fkj

 

여러분들 좋아하시는 FKJ와 정말 매력적인 June Marieezy의 스튜디오 라이브.

this song was created AT THIS VERY MEMONT

 

 

 

 

 

 

'I Didn't Know', Skinshape

 

 

 

 

 

 

'Driver's Seat', Harriet Brown

 

개인적으로 해리엇 브라운의 2017년 데뷔앨범인 <Contact>를 좋아하고 그 음반에 수록된 'Paralyzed'를 유난히 좋아해서 이 음반을 vinyl로도 갖고 있는데 두번째 음반이 발매됐다.

도대체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외모 스타일도 많이 변했지만 그보다 더 큰 변화는 음악적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는 점.(팔세토 창법은 집어 던진 느낌)

데뷔작이 80년대 신스팝+R&B+로맨틱 펑크를 자신의 장기인 기타 사운드에 잘 얹어 들려줬다면 이번 음반은 그냥 웰메이드의 느낌이 강해서 재미는 확실히 덜하다.

그래도 음악은 듣는 재미가 여전하긴 한데... 뮤비는 영 재미가 없네. -

그래도 그렇지... 재능에 비해서 이만큼 주목받지 못하는 뮤지션도 드문 것 같다.

뮤지션들에겐 인정받는 것 같아서 피처링도 하고...

그런데 여전히 화재성은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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