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즈음에 집에 왔다.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자기 훅... 좀 안좋아져서.


아무튼...

중요한 건 집에 오니 아무렇지도 않아졌다는거.-_-;;;

조금 일찍 집에 오기 위한 꾀병이었던건가.


 

 

 

 

집에 왔더니... 와이프가 질러버린 아요나 12개가 도착해있었다.

여전히 마음 속 1위 치약은 제우메디컬의 파인프라(FINEFRA) 치약이고 직장 동료에게까지 추천해서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정작 난 당분간 아요나 (AJONA)에 정착한 것 같다.

민망하게도 약간의 충치가 있는데 악화되는걸 좀 억누르는 효과는 확실히 아요나만한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주의해야할 성분이 있다는 조언을 주신 분도 계시지만... 일단은 아요나를 계속 사용 중.


(충치 치료는 치과에 가면 됩니다. 다만, 전 개인적인 문제로 그게 쉽지 않아서요)

 

 

 

 

 

 

 

 

 

 

 

 

 

 

 

그리고... 신형 라이프 칫솔을 와이프가 4 박스...구입했더라.

예전에 매트한 무채색 칫솔에서 그라데이션 쩌는 컬러풀한 칫솔로 변화.

이 두 종류인 것 같은데 이렇게 각각 2박스씩 네 박스 구입.

단순히 컬러만 추가된게 아니라...

 

 

 

 

 

 

 

 

케이스 뚜껑이 잘 열린다.ㅎㅎㅎ

너무 잘 열려.

사실 예전엔 케이스 뚜껑을 손톱으로 빼내는게 힘들 정도로 꽉~~~밀착되어있었는데 개선이 된건지, 너무 심하게 개선이 된건지(ㅎㅎㅎ) 뚜껑이 그냥 훌렁훌렁...-_-;;;


달라진 점은 사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전에 비해 칫솔모가 조금 짧아졌다.

라이프 칫솔은 셀프 스케일링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치아 구석구석 닦이는 느낌이 압도적인데,

생각보다 칫솔모가 긴 편이라 이게 조금 부담되는 분들도 있었던 것 같다.

와이프의 경우 나와 달리 라이프 칫솔보다 켄트(KENT) 칫솔을 더 선호했는데 그 이유가 칫솔모의 길이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제 딱 적당한 정도의 칫솔모 길이가 되어 신형이 나왔으니 주저할 이유없이 구입.

 

 

 

 

 

 

 

 

케이스 뚜껑이 잘 열린다.ㅎㅎㅎ

너무 잘 열려.

사실 예전엔 케이스 뚜껑을 손톱으로 빼내는게 힘들 정도로 꽉~~~밀착되어있었는데 개선이 된건지, 너무 심하게 개선이 된건지(ㅎㅎㅎ) 뚜껑이 그냥 훌렁훌렁...-_-;;;


달라진 점은 사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전에 비해 칫솔모가 조금 짧아졌다.

라이프 칫솔은 셀프 스케일링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치아 구석구석 닦이는 느낌이 압도적인데,

생각보다 칫솔모가 긴 편이라 이게 조금 부담되는 분들도 있었던 것 같다.

와이프의 경우 나와 달리 라이프 칫솔보다 켄트(KENT) 칫솔을 더 선호했는데 그 이유가 칫솔모의 길이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제 딱 적당한 정도의 칫솔모 길이가 되어 신형이 나왔으니 주저할 이유없이 구입.

 

 

 

 

 

 

 

 

칫솔 컬러가 무척... 예쁘다.

형형색색 오도방정 대충 보여주기식 컬러가 아니라,

정말 고민 많이 한 흔적이 보이는 컬러.

이 색감 빼느라 정말 테스트 많이 했을 것 같다.

그게 막 보여.

 

 

 

 

 

 

 

 

칫솔모는 역시 이중 미세모.

 

 

 

 

 

 

 

 

 

 

 

 

 

 

 

앞으로도 쭈욱... 라이프 칫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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