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와이프와 내 생일주간이어서 약간의 지름.

내 옷과 와이프 옷을 그냥 다 같이 올림.

ㅅㅂㅂㅇ 아님...ㅎ


내 옷은 http://randomwalk.co.kr 에서 구입했고,

와이프의 Black Crane(블랙크레인) 벌룬 셔츠는 http://lagarconne.com 에서 구입.

http://lagarconne.com에 주문하니 국내에 4일만에 도착하더라.

(월요일 주문-> 목요일 도착)


 

 

 

 

맥킨토시 (Mackintosh) 코트.

맥킨토시...라니 애플의 전신도 아니고,

그 유명한 앰플리파이어도 아님.

영국의 꽤 전통있는 코트 브랜드로 개인적으론 이들의 진중한 디자인, 고집이 느껴지는 이 디자인을 존중하는 편.

진짜 매킨토쉬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의 옷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 dna는 나름 갖고 있는 코트.

엄청... 저렴하게 구입했다. 50% 할인.

 

 

 

 

 

 

 

100% 나일론.

할인하지 않더라도 원래 가격 자체가 그리 높지 않은 코트.

맥킨토쉬의 코트들이 대부분 100만원이 넘는 걸 감안하면 그래도 부담없는 편인 가격의 코트.

 

 

 

 

 

 

 

보는 것보다 입어보면 더 만족하게 된다.

내가 입으면 그냥 왠 짜리몽땅한 애가 코트를 걸친 느낌인데...

아들이 걸치니... 아... 젠장...

그냥 이 옷 아들 줄까?하는 생각을 했다.ㅎㅎㅎ

 

 

 

 

 

 

 

맥킨토쉬 코트를 구입해봤다는데 의의를 둠...






그리고...

 

 

셔츠는 오리앙(ORIAN)

오리앙의 캐주얼 라인인 Denim Devision.

오리앙은 이미 국내에도 꽤 애호가들이 있는 이태리의 셔츠 브랜드.

 

 

 

 

 

 

 

예뻐요.

독특한 모양의 collar도.

 

 

 

 

 

 

 

체크도 이렇게 잘 뽑으니 꽤 예쁘다.







그리고...

https://lagarconne.com/

에서 주문한 와이프 옷.


구입하고 싶은 옷은 꽤 많은데 너무 비싸서 와이프가 다 거절놓고,

블랙크레인(Black Crane)의 벌룬 셔츠 구입.

 

 

 

크림 컬러.

 

 

 

 

 

 

 

이 옷, 입으면 무척... 예뻐요.

아방아방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의 셔츠.

 

 

 

 

 

 

 

이거 산다고... 결제까지 해버린 APC 원피스를 취소했는데...

난 APC 원피스도 그냥 샀음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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