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락된 음반이 있겠지만...
암튼 생각나는대로 올리는 5~6월 현재까지의 추천 음반들.
지금 현재는 1장 추가되어 11장.
<VERA>, Crooked Colours
이번 음반 아주아주아주 마음에 든다.
'Flow'- Crooked Colours
<Storybook>, LTO
디페쉬모드가 지금 딱 이 시대에 이 시대의 감성으로 데뷔했다면 이런 음반을 내지 않았을까...하는.
사색적인 일렉트로닉 음반.
들을수록 깊이 빠져드는 음반.
'Enchantment' - LTO
<The Boy Who Spoke to the Wind>, Lando Chill
내가 힙합 음반을 이렇게 꼽다니...
액티비스트에게 바치는 헌정사와도 같은 음반.
파올로 코엘료의 <연금술사/the Alchemist>에 영향을 받았다고 함.
'Break Them Shackles' - Lando Chill
<Cigarettes After Sex>, Cigarettes After Sex
'K' - Cigarettes After Sex
<Changes>, Wet Baes
'Changes' - Wet Baes
<Bedouine>, Bedouine
'Nice and Quiet' - Bedouine
<Heat>, Poolside
굳이 10장 안에 넣을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어찌 하다보니...
'Which Way to Paradise' - Poolside
<Slowdive>, Slowdive
이게 가능한 일일까?
이렇게 오랜만에 내놓은 음반이 이렇게 탈시대적인 전율을 선사할 수 있다는게.
'Sugar for the Pill' - Slowdive
<ISM>, Steelism
'Shake Your Heel (feat. Tristen)' - Steelism
<Vuturle>, Turtlenecked
이 똘끼.
주체할 수 없는 똘끼.
'My New Necklace' - Turtlenecked
이 뮤비는 꼭 한번 보시길.
곡의 완급도 기가막힐 정도로 거칠면서도 능숙하게.
그리고 추가
<Dust>, Laurel Halo
'Jelly' - Laurel Ha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