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Wave


Day Wave의 곡을 대부분 좋아하는데 지난 1월 공개된 EP 역시 귀에 착착 감긴다.
오클랜드 출신인 잭슨 필립스 (Jackson Phillips) 그 자체인 Day Wave의 음악은
이번에도 언제나처럼 쟁글거리는 맑고 영롱한 기타 사운드, 서정적인 멜로디라인, 순화된 포스트 펑크의 기운,
개인적인 체험이 투영된 듯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어찌보면 Beach Fossils가 조금더 몽롱하고 순화된 느낌이랄까?
바로 전에 발표한 EP 도 정말 자주 들었는데 이번 EP도 열심히 들을 듯 싶다.

 

 

 

 

 

 

'Gone'

 

 

 

 

 

'Nothing At All'

 

 

 

 

 

'Come Home Now'

 

 

 

 

 

'Stuck'

 

 

 

 

 

'Drag'

 

 

 

 

 

KEXP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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