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도 많이 부리고,
귀찮게 하진 않으면서도 내가 나가면 내 옆을 졸졸 따라다니는 울 회사 냥이.
예쁜 녀석.


귀하신 집고양이 출신이지만 지금은 공장 먼지를 죄다 뒤집어쓰고 다니는 잡고양이가 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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