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갈수 있는 곳에선 벌써 막이 내려졌고...
돌아돌아 가야할 곳만 남아 택시비로 6000원을 쓰며 본 [펭귄, 위대한 모험]
글쎄 세영화를 한관에서 시간을 쪼개어 한다. 거참

 

 

 

 

 

 

극장안의 쩝쩝소리 무지 싫어하지만 아이들 손에 하나씩 들려있는(없는 아이는 울 민성이 뿐) 팝콘과 콜라를 보면서
부러움을 가득담고 무언의 압박을 가하며 애처롭게 쳐다보기만 한다. 그리하여 하나 들어주시고....

 

 

 

 

 

 

 

모성과 부성으로 그 짧다면 짧은 기간에 고결하게 지켜내는 강한 생명력의 황제펭귄의 이야기.
더빙에 대해 다소 부정적이었는데.. 설명이 없었더라면 사전 지식없이 이해하기 힘들었을꺼란 생각이 든다

 

 

 

 

 

 

 

 

민성이를 마구마구 유혹하는 장난감 자판기.

영화가 끝나고 민성이는..... 그닥 얘기하려 하지도 않고 무덤덤...
나 또한 밍숭밍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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