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미스 스페이스
우리가 도착한 곳은 후문인데... 참으로 엄한 곳에도 자리하고 있구나.
우스꽝스럽게 생긴 병들은 의자에 앉아 마리오와 씨름중인 민성이를 보고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3층 아담한 갤러리에서는
'The Chair Families' 가 전시되고 있었다.
기회를 만들어서 꼭 한번 나만의 의자를 갖고 싶어 졌다.

 

 

 

 

 

 

AFFiNiTY님의 맘에 드는 셔츠의 맞는 사이즈가 다 비어있었고 나의 머플러를 계산하면서...
앙.... 멋스럽구나

 

 

 

 

 

 

곳곳에 맘을 빼앗기지 않을수 없구나!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갈때...

 

 

 

 

 

 

 

우리를 위한 코스가 많았기에 닌텐도가 어찌나 고마웠던지...


 

 

 

 

 

스페이스를 지키는 노란 토끼

 

 

 

 

 

 

 

편안하고 다정한 공간이었다.

 

 

 

 

 

 

 

돌아가야지 이제...
아오야마는 포기하고 민성이가 기다리는 시부야로 가볼까나


 

 

 

 

 

 

두사람
함께이기에 힘들어도 행복했던... 나의 전부, 우리 꼬마와 AFFiNiTY님

 

 

 

 

 

 

들어가보고 싶은 곳이 한두곳이 아니었다.


 

 

 

 

 

 

스치는 잠깐의 관심을 받는 저 고양이들은 아마도 오래 저 자리를 지키고 있는듯한데
우리 상식으로 이해못할 소품들이 골목 곳곳에 널려있는 이곳이 일본이구나 싶었다.

 

 

 

 

 

 

 

 

아빠는 잠깐씩 무언가를 알아보러 가신다.
아빠를 기다리는 동안의 민성이의 철봉쑈
( 잘되니 더 한다는걸 가슴이 조마조마해서 곰방 관두게 했는데 친구들과 이러구 논다나 애고애고~~ 걱정을 보태주는 꼬마녀석)

 

 

 

 

 

 

 

시부야 도쿄핸즈로 가는길에 우리는 이미 탈진상태
허나 어디서 그런힘이 솓는지 상현씨는 니콘틴의 힘을 빌리러 건물밖 흡연구역로 나가고 나는 비상계단에 앉아 있었지만
민성이는 바구니 하나들고 이리저리 탐색중


 

 

 

 

 

 

착한 꼬마녀석
사람들이 많아 작은 바구니를 주었더니 어찌나 고심하던지... 맘껏 고르라 했는데도
큰바구니 줄껄 그랬어~~~


이날 우린 너무 지쳐 메구로 역에서 호텔로 가는길에 있던 모스버거로 저녁을 해결했다.
생각나네 모스버거...


minilux reala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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