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라멘을 먹고 돌아오면서 보게된 낡은 미니벨로
아침에도 있으면 찍어 줄께 약속했었는데
참 앙증맞으면서도 멋지게 시간의 흔적을 담아가는 낡은 자전거가 여행에서 본 그 수많은 자전거들 보다 나는 맘에 들었었다.

 

 

 

 

 

 

 

 

멋스럽게 찍고 싶었던 하라주쿠역
많은 상점들이 오픈전인 이른 시간에도 많은 인파들로 이 사진 찍기도 나름 힘들었다는...

 

 

 

 

 

 

 

어디쯤인지 잘 모르겠다
GAP 맞은편인가? 글쎄~~~ 어디쯤인지 궁금하네........?

 

 

 

 

 

 

 

 

Omotesando Hills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 했고, 4층에서 6층까지는 오모테산도 힐스 젤코바 테라스라는 주거공간이며
지하3층에서 지상3층까지는 천장에서 부터 내려오는 화려한 샹들리에와 차분하고 고급스런 샵들이 즐비한 곳
외국인은 물론 내국인도 구경객들이 많다.

윗층부터 내려가자 하며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왔다

 

 

 

 

 

 

 

 

천장의 조명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장식의 효과를 톡톡히 해내고
민성이가 좋아한 푸른색 싸이키 조명은 맑은 종소리와 함께 색다른 분위기를 준다.

 

 

 

 

 

 

마침 점심시간
우리에게 선택된 MIYASHITA는 줄이 짧다는 이유가 가장 높게 평가 되었다.
물론 간단한 단품 식사와 일본식 퓨전요리가 별루였던 우리에게 이곳밖에 없었지만은

내가 이 주방을 찍고 있을때
빈접시를 들고 소리도 없이 날 기다려 주었던 웨이터분도 있었는데... 이리도 흔들리다니
수전증에 좋은 약은 어디 없을까나.......!!!

 

 

 

 

 

 

천천히 돌고 돌아 내려가다

 

 

 

 

 

 

 

1층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검은 계단을 만났다
오모테산도힐스에 도착하자마자 민성이가 밟고 싶어 했던 계단.


 

 

 

 

 

 

지하3층에서 내려다본 천장

 

 

 

 

 

 

오모테산도힐스 뒷골목
많이 보았다고 이게 전부라고는 못하겠지만 일본의 중년들은 저 할아버지의 뒷모습처럼
표정에서 여유로운 편안함과 멋이 보여진다.

 

 

 

 

 

 

 

오모테산도힐스 옆에 학교가 있다
계시판에 아이들이 서툰 솜씨로 학예회 안내장이 비닐에 잘 포장되어 붙어 있었다.

GAP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한 꼬마녀석

 

 

 

 

 

 

 

바로 이 학교.

 

 

 

 

 

 

 

작은것도 놓치지 않는 꼼꼼한 지지대가 참 멋스러워 찰칵
'폴스미스 스페이스를 거쳐 아오야마의 ±0 cafe나 A to Z cafe에 가볼까' 하며 육교를 건너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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