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미국에 머물다 귀국하신 따뜻한 블로그 이웃분께서 직접 그리신 그림을 액자에 넣어 보내주셨다.

정말 이처럼 귀한 선물을 이렇게 받아도 되는걸까...하는 생각에 좀 멍...했지만 감사한 마음만 갖기로 했다.

함께 넣어주신 편지 또한 감사한 마음.

 

 

 

 

 

 

 

도착한 택배박스를 열어보고 정말... 정말 놀랐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선물.

그 어떤 선물보다 감사하고 또 감사한 선물.

직접 그린 그림이라니.

 

 

 

 

 

 

 

그림의 완성도까지 정말 높아서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그림 전공을 하신 분이였나?

전혀 아는 바가 없으니 더더... 놀랄 수 밖에.

이렇게 귀한 선물을 정말 이렇게 받아도 되는걸까?

우린 정말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인데 정말 이렇게 귀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받아도 되는걸까?

감사한 마음만큼 온갖 송구한 마음이 떠나지 않더라.

시간이 걸리는 일이 있어도 천천히 갚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