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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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페르마타 FERMATA
올해 5월에 이전한 한남동 페르마타에 다녀왔었다.
와이프가 쇼핑도 좀 했고.
180523 _ 한남동 편집샵 '페르마타 (FERMATA), 아보리스타 (Arbourista)'
가을 옷들이 나왔을까...싶어 MMCA 전시를 보고 나온 뒤 한남동으로 이동했다.
고작... 6km 거리를 40분 걸려서.
평일 오후의 서울을 차로 이동하는 건 역시 바보짓이란 생각을 했다.ㅎ
도착.
꽃집 아보리스타의 쥔장께서 내려다보고 계신 줄 몰랐다.
아름답디 아름다운 공간.
그런데...
아직 가을 신상이 다 나온 것 같지 않았다.
생각보다 옷이 없었어.
추석 지나고 다시 와야할까봐.
공간은 여전히 정말 좋다.
흐르는 음악도 좋고.
지난 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현대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이 스니커즈가 맘에 들어 구입하라고 했더니 와이프가 쇼핑 할 마음없단다.-_-;;;
추석 지나서 다시 와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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