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일주일에 두번 들러 업무 정리를 해주고 있는 회사에 들렀다가,
파주 출판단지에 쇼룸을 오픈했으니 좀 보러 와보라고... 계속 전화를 주신 어느 업체 사장님 뵈러 가서 얘기를 나누다가,
바로 컨설팅 진행 중인 업체로 넘어갔다.
그리고 해당 업체 팀 미팅을 한 뒤, 해당업체 사장님, 웹팀 팀장님과 함께 박작가의 일산 스튜디오(부천 스튜디오 말고, 암실로 사용하는 스튜디오)로 이동했다.


뜬금없이 박명래 작가 스튜디오로 이동한 이유는 얼마전 이 업체의 제품 촬영을 박명래 작가가 진행했기 때문.
꽤 많은 제품을 하루만에 촬영을 했는데, 그때 박명래 작가와 업체 대표 여운창​ 사장 사이에 존중과 신뢰가 생긴 덕분에 일종의 뒷풀이 겸사겸사해서 만남.
게다가 해당 업체와 박작가 일산(부천말고...) 스튜디오의 거리는 고작 1.8km.

오후 5시 50분부터 시작된 만남은 박작가의 스튜디오에서 박작가가 손수 상을 차린 술대접으로 시작하여 화기애애하게 계속 되었는데 얼마나 화기애애해졌냐...하면, 사실상 업무 외적으로 처음 자리한 해당업체 사장님과 웹팀 팀장님이 내가 자리를 뜬 11시 20분 이후에도 계속~~ 즈읏또... 남아 있었다는거.ㅎㅎㅎ

 

 

 

 

박작가 암실인 일산 스튜디오.
어마무시하게 큰 암실.
나도 오랜만이네 일산 스튜디오는.
늘... 부천 스튜디오만 가서.

 

 

 

 

 

 

 

 

암튼... 어마어마하게 큰 암실.
저 보이는 건 확대기들.

 

 

 

 

 

 

 

 

엉? 이 릴테잎이 있었던가?

 

 

 

 

 

 

 

 

제니스 라디오.

 

 

 

 

 

 

 

 

작가 이름 까먹었다.
암튼 어느 작가의 조명들.

 

 

 

 

 

 

 

 

이 조명만... 일산 암실에 열댓개 되나봐.

 

 

 

 

 

 

 

 

박작가가 차린 술상.ㅎㅎㅎ
와인은 말벡 와인... 트라피체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

 

 

 

 

 

 

 

 

저 회가... 뭐였더라. 거 속초에서 나는 발달린 물고기인데.

 

 

 

 

 

 

 

 

내겐 아주 맛있는 회는 아니었지만.ㅎ

 

 

 

 

 

 

 

 

말짱 도루묵. ㅎ

 

 

 

 

 

 

 

 

그리고...
가자미식해, 간재미, 어리굴젓등등...

 

 

 

 

 

 

 

 

 

 

 

 

 

 

 

등등으로 먹다가,

 

 

 

 

 

 

 

 

물곰치 들어간 찌개 등장.
시원하다.
여기에 밥을 곁들여 배를 채운 뒤,

 

 

 

 

 

 

 

 

안주 놓고 계속 술.
처음엔 와인(말벡), 그 다음엔 한라산 소주,
그 다음엔 맥주...
난 여기까지.
새벽에 전화해보니 갖고 있던 양주도 꺼냈다고.ㅎㅎㅎ

 

 

 

 

 

 

 

냄새나는 아저씨들의 끝도 없는 수다 질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