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31  서울시립미술관 백남준10주기 추모전 '백남준 ∞ 플럭서스' 1 of 2  서울시립미술관 백남준10주기 추모전 '백남준 ∞ 플럭서스' 2 of 2

             → 동교동/연남동 프랑스 선술집 '랑빠스81 (L'Impasse81)'  동교동/연남동 '어쩌다 가게' 1층 라운지 카페 (Lounge Cafe)'

 

 

 

 

랑빠스81에서 맛있게 먹고 그냥 가려고 했는데...
같은 골목에 연남동 '어쩌다 가게'가 위치해있더라.
게다가... 1층에 새로운 카페가 들어섰던데 스탭분이 정말 미인이시더라.-_-;;;
To Go하면 2,000원 할인임에도 와이프에게 안에서 마시고 가야한다고 내가 우겨서 들어갔다.ㅎㅎㅎ

 

 

 

 

연남동 어쩌다가게 1층.

 

 

 

 

 

 

 

 

라운지 카페 (cafe lounge)
알고보니... 이날(7.31 일요일)이 정식오픈 첫날이었고 우리가 정식오픈 첫손님이었음.

 

 

 

 

 

 

 

 

원래 이 자리에 있던 '키오스크'는 망원동 '어쩌다 가게'의 2층으로.
그리고... 해방촌의 '별책부록' 사장님이 이곳에 오픈하심.

 

 

 

 

 

 

 

아직 공간이 다 완성된 것은 아님.
차근차근 만들어나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신 듯 하다.(어디서 본거야...)

 

 

 

 

 

 

 

 

편안했다.
우리가 정식 오픈 첫손님이었지만 이내 곧... 손님들이 줄줄 들어왔다.

 

 

 

 

 

 

 

 

 

 

 

 

 

 

 

다시말하지만...
굳이 카페에 들어와서 마실 이유가 없었는데,
저 앞에 보이는 미인 스탭분때문에 들어온것임.-_-;;;
하지만 이 사진은 내가 찍은게 아니라 와이프가 나 화장실 간 사이 찍은 거.ㅎㅎㅎ 고마워.
이분 사진때문에... 내 페북이 난리가 났어...-_-;;;
괜히 이 미인스탭분께 죄송해짐.

 

 

 

 

 

 

 

 

발뮤다...는 이제 가전계의 애플이 되어가는구나.

 

 

 

 

 

 

 

 

와이프가 주문한 플랫 화이트.
오홍... 요거 괜찮다.

 

 

 

 

 

 

 

 

아메리카노도 괜찮고.
넘 더워서 걍 다 아이스.

 

 

 

 

 

 

 

 

정식 첫 손님이라고 연력(?)을 선물로.
그런데 이거... 직접 디자인해서 2013년부터 판매해오고 있다고 하시네.

 

 

 

 

 

 

 

 

맘에 들어서 큰 것도 구입했다. 사실... 이 큰 연력(?)은 이미 재고가 다 소진되어 카페 벽면에 붙어있는 것만 있었는데 우리가... 그냥 구입해버렸다. ㄴ

 

 

 

 

 

 

 

 

스탭분이 그대로 계신다면 난 다음에 무조건 또 방문할 예정임.-_-;;; (아 진짜 속보인다)

 

 

 

 

 

 

 

참... 이런걸 뻔히 알면서도... 대인배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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