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14  [Oblivion/오블리비언] 일산 CGV IMAX → 대림미술관 '슈타이들,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Part 1 → 대림미술관 '슈타이들' Part 2 

             → 한남동 이탈리언 레스토랑 '파올로 데 마리아 (Paolo de Maria) → '슈타이들 도록 (How To Make Book with Steidl)





대림미술관 슈타이들, How to Make a Book with Steidl 전시를 보고 구입한 도록, 책갈피, 포스터 5종.



디터 람스, 핀율 전시때도 느꼈지만, 대림미술관의 도록은 정보 제공의 측면에서 대단히 유용한 가치가 있다.
재질이 고급스럽지는 않지만(핀율 도록과 달리) 세세한 정보가 사진과 함께 알차게 들어있어 22,000원의 값어치 이상을 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 샤넬 화보집도 살짝 실려있다.










아주 맘에 드는 책갈피들.









그리고... 묵직한 지관 안에 들어있는 포스터 5종 (5개에 15,000원!!!)









가격에 비해 퀄리티도 아주 마음에 들고.


아트북은 생각만큼 땡기지가 않았고, 구입하고 싶은 책은 없어서 그냥 패스.
aipharos님은 Roni Horn(로니 혼)의 아트북을 탐냈고, 나는 Jim Dyne의 아트북을 탐냈으나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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