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21  을지로(인현동) '황평집' → 현대카드 바이닐 앤 플라스틱 (Vinyl & Plastic) → 현대카드 스토리지 '데이비드 슈리글리 (David Schrigley) 展'

             → 한남동 'D&Department (디앤디파트먼트)' + 'mmmg' → 이태원 비건 버거집 '허거스 (Huggers)' → 동교동 음반가게 '김밥레코즈 (Gimbab Records)'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나와 스나오 (SUNAO) 스푼을 구입하기 정말... 가까이 위치한 D&Department (디앤디파트먼트)에 왔다.


 

 

 

1층이 앤트러사이트... 인데 지난번 들렀을때 방문해봤기 때문에 오늘 쿨하게 패스하고 바로 지하로.

 

 

 

 

 

 

 

 

디앤디파트먼트.

 

 

 

 

 

 

 

 

오랜만에 왔더니...

 

 

 

 

 

 

 

 

가리모쿠의 전시 공간이 바뀌었다. 원래 창가쪽이었는데.

가리모쿠는 좋은 가구다.

일반적으로 저렴한 가구로 여겨지는 고무나무를 이처럼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완성해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해도 재질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지울 순 없다.

 

 

 

 

 

 

 

 

찾았다... 스나오 (SUNAO).

좌측 커트러리는 소리 야나기,

가운데 나이프를 중심으로 우측은 스나오.

얼마전 '인포멀웨어 (Informalware)'에서 그릇을 사면서 스나오 스푼도 사고 싶었지만 스푼만 품절이어서 쥔장께 여쭤보니 디앤디파트먼트에서 스나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말씀주셔서 오게 된 것.(감사합니다)

 

 

 

 

 

 

 

 

하쿠산도기 밥그릇, 난 맘에 들어서 사고 싶었는데 와이프는 이상하게 구입을 망설이더라.

이렇게 망설일 때는 구입하지 않는게 옳은 일.


 

 

 

 

 

 

 

모르겠다. 그런데...

어째 점점 더 볼게 없어지는 것 같아.

 

 

 

 

 

 

 

 

아래 층으로 더.

 

 

 

 

 

 

 

 

저... 옷은 예쁘더라.

 

 

 

 

 

 

 

 

여기서 컵 두개 구입해서 나왔다.

이날 구입한 건 모두 따로 올릴 예정.(얼마 안됨...)

 

 

 

 

 

 

 

 

 

 

 

 

 

 

 

요즘엔 이런 그릇에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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