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628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미스터 브레인워시(티에리 구에타)' 1 of 2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미스터 브레인워시(티에리 구에타)' 2 of 2

             →인사동 개성만두 '궁'  익선동 '익동다방'  그리고... 완전히 다른 동네가 되어버린 익선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전시보고 식사하러 온 곳은 인사동 개성만두집 '궁'.

몇년 전 여기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다.

 

 

 

 

 

 

 

 

 

 

 

겉모습은 예나지금이나 별반 다름 없는 듯 한데...

 

 

 

 

 

 

 

 

내부는 완전히 바뀌었다.
전엔 이곳에 평상이 있어 만두를 빚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다.

 

 

 

 

 

 

 

뭐... 그래도 맛이야 예전과 달라진 것은 없겠지.

 

 

 

 

 

 

 

만두찜.
...응?
이렇게나 평범한 만두였나?
예전에도 이랬던가?
게다가 가격은 또 왜이리 오른거야.
솔직히 말하면 동무밥상의 만두가 훨씬 맛있었다. 진심.

 

 

 

 

 

 

 

 

만두국...
국물의 깊은 맛!... 이런거 없다.
아... 도대체 왜? 예전엔 여기가 자하손만두보다 좋다...고 떠들었는데 이제 그런 말 못하겠다.

 

 

 

 

 

 

 

 

콩국수.
색깔은 정말 예뻐.
보기만 해도 막 그냥.
근데...음...

 

 

 

 

 

 


 

바로 건너편 경인미술관.
공간 하나는 정말 잘 해놨더라.
전시가 우리 취향과 동떨어져서 그렇지...

 

 

 

 

 

 

 

몇개의 전시관과 찻집... 그리고 쉴 수 있는 정자.
외국인들이 딱... 좋아할 만하다.
공간 자체는 참 좋다.

 

 

 

 

 

 

 

 

 

 

 

 

 

 

 

 

 

 

 

 

 

그래서 잠시 쉬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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