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여여행!

120303   공주 '마곡사'(麻谷寺) → 공주 토속음식점 '토속식당' → 공주 '공산성' → 공주 '무녕왕릉', 부여 '궁남지' → 부여 '국립부여박물관' → '정림사지'  부여 '롯데부여리조트' 

120304   부여 '낙화암' , 막국수집 '장원막국수' → 부여 '명재고택'





인근에 위치한 무녕왕릉으로.




민성이가 전에 학교에서 왔을 때 모형관도 문닫았다고 하던데 역시나...









'그럼 우린 왕릉의 모습만 보고 가는거죠?'
'응...'









'완전 실망이야~~~'









무녕왕릉.









이제 부여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커피가, 커피가 너무너무너무 마시고 싶다.
대신 맛있는 커피로.
절대 카페베네 뭐 이런 거 말고.
그래서 aipharos님이 찾아봤더니 공주교대 인근에 커피 콩스가 있다고 하네.









커피 콩스에서 커피 3, 아이스 초코 1.
오...
다 맛있게 마셨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어찌나 입에 붙던지 아껴 마셨다는.ㅋ






부여 도착.



길이 막히질 않으니 뭐... 30여km도 순식간에.
궁남지.
원래 궁남지는 연꽃 필 때 와야하는 곳인데 뭐... 어쩔 수 없음.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저수지로 알고 있음.










비록 연꽃은 피지 않았지만 고즈넉한 분위기 참 좋음.











사랑하는 aipharos님.









저수지에 비친 하늘.









예쁘구나.











궁남지를 다 둘러보고는 이제 부여박물관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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