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부여여행!

120303   공주 '마곡사'(麻谷寺) → 공주 토속음식점 '토속식당' → 공주 '공산성' → 공주 '무녕왕릉', 부여 '궁남지' → 부여 '국립부여박물관' → '정림사지'  부여 '롯데부여리조트' 

120304   부여 '낙화암' , 막국수집 '장원막국수' → 부여 '명재고택'





토속식당에서 최강의 식사를 하고 바로 옆에 위치한 공산성으로 이동.
공산성은 원래 일정에 없었는데 지나오면서 보니 너무 성곽의 모습이 예뻐서 들르게 됐다. 그리고 정말 실제로 날씨도 너무 좋아졌지만, 성곽 자체가 아주 예쁘고 관리가 잘 된 듯





토속식당에서 정말 끝내주는 식사를 하고 바로 옆에 있는 공산성에 들렀다.









공산성은 일정에 있지 않았는데 멀리서 바라본 산성의 모습이 너무 정겹고 예뻐서 들렀다.
물론.. 공산성 전투등 백제의 항쟁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치열한 사건이 기록된 성곽이지만...









이미 주차장은 만차.
좀 떨어진 곳에 차를 대고 올라감.









날씨... 좋구나~









올해 aipharos님과 나의 우리나라 여행 계획은 대부분 성곽, 읍성이다. 낙안읍성같은.









한바퀴 성곽을 크게 도는 코스.
우린 그렇게 돌진 않고 맛만 보고 왔다.
그래두 1시간 이상은 족히 있었던 듯.









멋스럽다.
Kyungmin Lee 님이 이거 삼족오아니냐고 하셨는데 맞는 듯. 
난 무식하게 삼족오가... 울나라에선 고구려나 있었던 걸로 생각하고 있었음.ㅋ











성곽의 모습이 예쁘기 짝이 없네.









고즈넉한 느낌의 공주시가 한 눈에 들어온다.









아주 신이 난 민성군.
이날 민성이는 기분이 완전 업되어있었음.










어머님의 멘트로 모두가 빵터졌다.
멘트는 비밀.









저리 크게 빙... 돌아 볼 수 있다










공주시에 와서 그 시덥잖은 고층 아파트들 안보니까 안구가 정화되는 것 같다.
이토록 고즈넉한 정경을 왜 탐욕으로 몰아 세워대는지 몰라.









날씨도 참 좋다.
마곡사에 도착한 오전보다 훨씬 하늘이 맑고 구름도 예쁘다.








더 돌아가려고 했지만 이쯤에서 우린 다시 되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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