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8플러스 사진입니다 *



아들이 집에 와있어서 오늘 토요일은 나 혼자 출근.

두 끼 연속 빵만 먹어서인지 뭔가 국물이 먹고 싶었다.

망원동 육장을 가면 되는데... 혼자 거기까지 가고 싶진 않았다.

880m. 그냥 걸어가면 되는 거리인데 아침 저녁은 선선해도 낮엔 여전히 더워서...


그나저나 아침, 밤의 이 선선한 공기도 월요일부턴 다시 더워진다니...-_-;;;

이대로 그냥 가을이 왔으면 좋겠네.

올 여름은 참 많이 힘들다.


아무튼...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사무실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한 라멘 베라보에 들렀다.

 

 

 

 

 

사실 라멘 베라보 초기에 두 번 들러서 괜찮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이후엔 이상하게 내 입맛과는 잘 맞지 않았다.

그래도... 얼마전 먹었던 망리단길의 그 어처구니없는 라멘 맛과는 분명 다른 곳이지.

 

 

 

 

 

 

 

 

쇼유 특선

차슈가 올라갑니다.


 

 

 

 

 

 

 

그래도 잘 먹었다.

비록 딱 내 입맛은 아니지만 이건 순전히 개인의 호불호 문제일 뿐.

 

 

 

 

 

 

 

 

요즘 대체적으로 손님들이 없는건지...

점심시간에 이쪽에 손님들이 한 번 쑥... 빠진 후 다시 채워지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예전처럼 웨이팅같은건 이제 거의 없는 것 같고.

 

 

 

 

 

 

 

 

그저 바램은,

좋은 업장들이 오래 살아남고,

그 가치를 인정받고,

함께 존속했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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