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03 대림미술관 '토드 셀비의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展광화문 몽로 (광화문 국밥을 갔으나...)갑작스러운 전화 - 서촌 사찰음식점 '마지'

 

 

 

 

대림미술관에서 '토드 셀비의 즐거운 나의 집' 전시를 본 뒤,

사실상 오늘 외출의 목적인 광화문 국밥...으로 왔다.

토/일요일은 영업하지 않는 관계로 딱... 한번 밖에 못와봤고, 그나마 그땐 냉면이 메뉴에 없었던 때였다.

그런데...

 

 

 

 

날벼락...

5.1~5.5 연휴기간 중 이 날인 5.3만 휴무.

으아아아아아아아~~~~~~~~~~~~~~~~~~~~

 

 

 

 

 

 

 

 

그야말로 멘붕이 된 우린...

바로 옆에 위치한... 광화문 몽로로 이동했다.

 

 

 

 

 

 

 

 

와이프도 아쉬움이 무진장 컸다.

우리 얼마나 먹고 싶어했나... 광화문 국밥의 국밥과 냉면을.

 

 

 

 

 

 

 

 

그래도 다행히 '광화문 몽로'가 지척에 있어서.

 

 

 

 

 

 

 

 

광화문 몽로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꿩대신 닭...이런건 아니다.

우리가 광화문 몽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여러번 글을 올렸으니.


 

 

 

 

 

 

 

다만 이날은 광화문 국밥의 국밥과 냉면이 정말 먹고 싶었을 뿐.

그런데 문제가 하나 더 있었다.

현재 서교동의 로칸다 몽로와 광화문 몽로에 모두 멸치 튀김 메뉴가 올라와있는데 이게... 저녁 메뉴라는거.

청어 에스카비체도 있던데 이것도 저녁 메뉴. 으어어어어~~~

결국... 파스타 위주로 메뉴를 고름.

 

 

 

 

 

 

 

 

첫손님.

 

 

 

 

 

 

 

 

펠레그리노.

 

 

 

 

 

 

 

 

고기가 들어가 머스타드크림 파스타.

이거이거...

 

 

 

 

 

 

 

 

매우매우 맛있다.

정말 매우매우 맛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던데 서울 시내에서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파스타를 내는 곳이 광화문 몽로 '점심' 메뉴.

(저녁엔 파스타 메뉴가 매우 한정적)

크림 소스 파스타를 거의 선택하지 않는 우리가 다음 방문하면 또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감칠맛이 보통이 아니다.

 

 

 

 

 

 

 

 

그리고 내가 주문한 '앤초비 파스타'.

뭐...

 

 

 

 

 

 

 

 

말이 필요없음.

전에 올렸던 봉골레 파스타도 정말 좋은데 냉이가 들어간 봉골레 파스타는 시즌이 끝난 듯 하다.

 

 

 

 

 

 

 

 

더 먹을 수 있어...라는 마음으로 주문한 '박찬일식 닭튀김 6pcs'

9pcs는 배가 부를 것 같아 6pcs로.

그런데 보면 알 수 있듯 라이스 페이퍼 올라가는 방식이 달라졌다.

서교동 로칸다 몽로와는 확실히 모양이 다른데 맛은 큰 차이가 없다.


요즘... 박찬일식 닭튀김의 모양을 흉내낸 집들이 여럿... 있던데...



암튼...

잘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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