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Donegal (스튜디오 더니골)



스코틀랜드의 Harris Tweed(해리스 트위드 - 국내에도 잘 알려진 양모, 모 가구업체에서도 콜라보)와 함께 양대 쌍벽이라고 불릴 말한

아일랜드의 시골 해안가 더니골 (Donegal)에서 생산되는 Donegal Tweed로 만든 모자.

물론 가족 단위의 수제작 공장 역시 더니골에 위치해있다.
아일랜드의 더니골이 어떤 곳인가... 한번 구글로 찾아봤더니..

 

 

 

 

 

이런 곳이더라. 우어...
이게 무슨 반지의 제왕 필이야...


 

 

 

 

 

 

 

아무튼 아직도 손방직 공정을 고집하는 Studio Donegal의 그 유명한 갯츠비 모자. (Gatsby Cap).
물론... <위대한 갯츠비>에서 로버트 레드포드가 이 모자를 쓰기 전에도 이러한 형태의 모자는 있었다.

 

 

 

 

 

 

 

 

재질의 느낌이 눈이 휘둥그래질 정도로 훌륭하다.
거친 듯 섬세한 이 느낌이 뭐라 형언하기 힘들 정도의 만족감을 준다.

 

 

 

 

 

 

 

 

고급스러운 느낌 그 자체.

 

 

 

 

 

 

 

 

 

사이즈는 M.

 

 

 

 

 

 

 

 

 

머리가 큰 대두 장군인 나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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