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너 굿즈(Tanner Goods)의 카메라 가방을 들고 다니지만 들어가는 카메라라고는 고작 똑딱이 카메라 정도라 카메라 내부에 이것저것 넣을 공간이 제법 있다.
아이폰 충전어댑터, 상비약통 (소화제, 덱시부프로펜등...), 샤오미 보조배터리 등등...
이런 물건들이 선도 많고 대충 가방에 쑤셔넣으면 정말 지저분해지기 짝이 없어 영 개운하지 않은데 

오래 전부터 와이프가 이런 물건들을 가볍게 집어넣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파우치를 많이 만들어줘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이 파우치들을 전부 내가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아들의 보조배터리 수납용 파우치.
아들 보조배터리는 5000mAh 슬림이어서 그 크기에 맞게.

 

 

 

 

 

 

 

 

 

이건 와이프가 재밌게 만든 파우치, 아래 다시 소개.

 

 

 

 

 

 

 

 

털실로만 만든게 아니라 우측 이미지처럼 천을 이용해서 지퍼를 부착한 파우치도 있다.
우측의 저 파우치는 내 상비약 파우치.

 

 

 

 

 

 

 

 

이건... 내 샤오미 10000mAh 보조배터리용 파우치.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충전 케이블을 잃어버리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가보다.
이렇게 보관하면 그럴 염려는 많이 줄어든다.



 

 

 

 

 

 

이 파우치는 모양이 재밌다.ㅎ

 

 

 

 

 

 

 

 

파우치 외관에 동글동글한 구슬같은 모양을 달고 있는 투톤 파우치.ㅎ

와이프는 지금 일본여행에서 가볍게 매고 다닐 털실 + 가죽끈 가방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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