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518 홍대 덴뿌라 전문점, '후쿠야' → 북카페 '땡스북스 (Thanks Books)' → 빵공장 '브레드 05 (Bread 05)'
땡스북스 (Thanks Books)를 지나 브레드 05에 도착.
민성이가 좋아하는 빵집이기도 하고.
15일 이상 그 좋아하는 빵 한번 못먹은(보약때문에) 민성이를 위해 여기서 빵을 잔뜩... 사들고 나왔다.
하지만...
맛있는 빵은 역시나 주머니도 허전하게 하지.
홍대의 3두 마차 빵공장.
퍼블리크, 폴 앤 폴리나, 브레드05.
요즘엔 듀꼬뱅(Deux Copains), 우스블랑, 아벡누등도 많이 가시는 듯.
잔뜩 사온게 이 정도.-_-;;;
이 정도는 사와야 어머님, aipharos님, 민성이, 나 우리 네식구가 그래도 한끼 든든하게 먹지.-_-;;;
치즈프랑스, 애플 메론, 츠노.
올리브 포카치아, 앙버터
깜씨빵, 스콘(스콘은 사진에 없음), 크렌베리 너츠.
맛이야 뭐...
한가지.
다들 브레드05를 얘기하면 앙버터...얘기를 하는데 난 솔직히 앙버터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브레드05의 빵은 치즈 프랑스와 올리브 포카치아.
그리고 저... 깜씨빵.(내가 흑인존슨빵이라고 칭하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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