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우리방에 garland를 만들어 걸어놨음.
사실 처음엔 좀 작게 만들었는데 모양안난다면서 다시 길게 만들어 걸었음.




Ferm Living(펌리빙)의 인테리어 소품 뒤로 걸린게 aipharos님의 코바늘 갤런드(garland- 우리나라에선 그냥 갈란드라고 부름).









사랑스럽게 잘 어울린다.










펌리빙의 버드케이지 위에도 저리... 코바늘 솔을 달아줬다. 









방에 aipharos님의 코바늘뜨기 소품들이 하나둘 늘어간다.ㅎㅎㅎ










이건 숄.
내가... 실수로 거꾸로 놓고 찍었다. 테두리가 아주 예쁜데 거꾸로 찍는 바람에 뭉게진 느낌의 테두리.
다시 찍기는 귀찮다.









집에서 잘 걸치고 있다는.ㅋ









지난번 분홍색, 주황색 휴지꽂이를 올렸었는데 이건 민성이 방의 연두색 휴지꽂이.
이게 제일 예쁜 것 같아.









그리고 aipharos님이 어머님께 해드린 접시받침.ㅋ
벽에 걸어놓을 수 있다.









저 주황색과 이 컵받침은 어머님 방용.









저 과일은 뭘까여...
민성군과 내가 둘 다 감이라고 했는데...
꼭지에 달린 잎을 보면 감이 아니라는걸...
사과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대 장식.









아니 이건 언제 해놓은거야.









부엌 벽에도 하나하나... 늘어가는구나.
덕분에 타스카 (TASKA)의 Coat Rack City에도 저리 코바늘 결과물들이 주렁주렁 열렸다.









냄비받침.

물론 실리콘 재질의 냄비받침들이 있지만 코바늘 뜨기 결과물도 하나.

암튼...
집안에 코바늘 소품들이 하나둘 늘어간다.
지금은 오븐장갑 만드는 중.
힘내세요. !!!
간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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