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04  국제갤러리 'Candida Hofer (칸디다 회퍼)'展 → 부암동 치킨집 '치어스 (Cheers)' → 부암동 컵케이크집 '스윗데이' 카페 '클럽 에스프레소' 그리고 부암동 산책 

             → 토탈미술관 '댄 퍼잡스키' #1. 강추 → 토탈미술관 '댄 퍼잡스키' #2. 강추 





치어스에서 맛난 닭요리를 먹고는 민성이가 봐둔 컵케이크집으로 갔다가 유명한 커피집인 '클럽 에스프레소'를 들러 커피, 핫쵸코를 마셨다.
부암동은 아직은 고즈넉한 편인 듯.

이곳에서의 민성군 촬영 결과물이 생각보다 참 좋았다.
즐겁게 찍는 것 같아 기분도 좋았고.






치어스에서 겁나 맛있게 치킨을 흡입하고, 민성군이 봐둔 컵케이크집으로.









스윗데이...위드 컵케이크.-_-;;;









컵케잌을 좋아라하는 민성군.









내부는 창가쪽 자리 두개. 그리고 가운데 4인석 하나가 땡.
즉... 들어와 앉아서 먹기 쉽지 않음.
사장님이 바뀐 걸로 알고 있음.









좋으냐?










컵케잌 두 개만.









'오... 현대백화점 컵케이크는 완전 쨉이 안돼'









'그래두... 구르메 에오 옆의 컵케이크집이 더 맛있다'(물론 속으로만 생각한 것임)









클리어!!!









다 먹고... 이젠 또 뭘 마시러.-_-;;;
지난 번에 그냥 지나친 '클럽 에스프레소'.
아시다시피 여기 상당히 유명한 커피집임.









주문받는 곳은 스타벅스처럼 메뉴판 붙여놨는데 시킬 수 있는 메뉴는 뭐... '과테말라~~~', '브라질~~~'이런 메뉴들임. ㅎㅎㅎ









민성군은 핫쵸코.
나와 와이프는 드립커피 하나씩.
테이크아웃하면 2,000원 할인됨.









그리고 다시 폭풍 촬영.
민성군 이번 사진찍은 결과물은 생각보다 참 좋다.









가보지 않았던 골목길로.










열심히 사진찍는 민성군.










세상을 보는 다른 시선을 갖길 바래.
진심으로.










자.. 이제 진짜 이날 나온 목표인 토탈미술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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