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라멘이 드시고 싶다고 해서 네 식구 다같이 일산으로 점심 먹으러 다녀왔다.-_-;;;
참... 뭐 이런 걸 다 올리나 싶기도 한데 요즘같이 추운 날 따뜻한 돈코츠 국물 생각나는 분들 계실지도 모르니...

 

 

우마이도.
일산 웨스턴돔 건너편에 있다.
이전에도 몇 번 올렸지만 일산에만 우마이도가 있는 건 아니고...

 

 

 

 

점심시간 맞춰서 도착.
우마이도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만 점심 영업을 하니 이점 꼭 참조하시길.
저녁 식사 개시까지의 준비 시간이 좀 긴 편이다.

 

 

 

 

라멘.
몇 번 말씀드렸다시피 우마이도는 돈코츠 라멘 한가지 뿐이다.
언제나처럼 신선한 숙주, 잘 익힌 계란, 그리고 정말 맛있는 차슈, 뭣보다 가장 식감도 좋고 맛있는 면발.
이만한 라멘 한국에서 먹기 쉽지 않을 것 같다.
뭐... 일본에서 라멘을 엄청나게 많이 먹어본 건 아니지만 일본에서도 그닥 꿀릴 돈코츠는 아닐거란 생각.

 

 

 

 

 

그리고 이곳은 역시 또 얘기하지만 교자도 맛있다.
오늘은 전날보다 잘 구워내진 못했지만 아무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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