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MBC에서 무한도전 사진전을 보고, 일산 CGV에서 [나니아 연대기 3]를 본 후
점심식사를 위해 간 곳은 이전에 들렀던 웨스턴 돔 바로 옆의 라멘집 '우마이도'.

 

 

 

라멘 전문집 우마이도. 두번째 방문.

 

 

 

 

점심시간이 11시 30분부터 2시까지로 무척 짧은 편이다.

 

 

 

 

오늘 나니아 연대기 3편은 그냥 재밌었다는 민성군.

 

 

 

 

나니아 연대기와 해리 포터의 영화와 소설과의 차이점등을 신나게 얘기해줬다.
암튼... 우리 주문은.
'라멘'... 2그릇 (7,000원/1그릇)
'교자'... 2그릇 (2,500원/1그릇)

 

 

 

 

라멘 등장.
전에 말씀드렸듯 라멘 종류가 없습니다. 딱 한가지.

 

 

 

 

하카타식 돈고츠 라멘.
다시 먹어도 역시 맛있다. 저 계란은 정말 기가막히게 익혔고.
차슈도 확실히 맛나다.
2그릇만 시켰는데 민성이용으로 작은 그릇에 반그릇 넣어 또 내어오시더라. 감사합니다.^^


 

 

 

지난 번 정말 맛있게 먹었던 교자.
이번엔 두 접시를 시켰다.

 

 

 

 

역시 맛있다는.
한쪽은 바삭하게 익히고 한쪽은 물만두처럼 촉촉하게.
이렇게 제대로 촉촉하게 한 곳은 처음일 듯.


맛있고 든든하게 먹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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