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Modern Service (테이블 모던 서비스 이하 'TMS').

 

 

 

 

오랜만일세 TMS.

 

 

 

 

 

여전하다.
이곳의 오븐 요리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런치라 오븐 요리가 없다.
전에는 저녁에 와서 오븐 요리들을 먹었는데 런치엔 메뉴가 한정되어 있다.
200엔을 더 내면 샐러드, 수프, 디저트 중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샐러드와 디저트를 선택.

 

 

 

 

사람이 정말 많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좋고...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곳.
다만, 이곳은 영문 메뉴가 없으므로 감안하시길.

 

 

 

 

샐러드.
엔초비 드레싱이 아주 기가막히다. 정말 맛있게 쓱싹!!!

 

 

 

 

이건 해물냉채 스파게티.
양도 괜찮고 아주 맛있다. 면도 착착 감기고.

 

 

 

 

 

햄버그 스테이크.
햄버그 스테이크는 이렇게 육즙이 촤르르...흐르기 힘든데 이곳은 정말 아주 제대로 된 햄벅 스테이크를 낸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디저트.
티라미수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는.
견과류를 잘 넣어 만든 아주 괜찮은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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