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는 같습니다. 다만, 건너편에도 같은 입구가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사까에의 스시다이가 나와요.

 

 

 

 

 

 

 

가야의 테이블 세팅 

 

 

 

 

 

 

 

aipharos님. 내가 좋아하는 사진 

 

 

 

 

 

 

 

 

 

 

가야에서 내려본 1층 라운지 Crystal Garden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저와 민성이는 안동 간고등어 구이와 된장찌게 정식(25,000원, 부가세,봉사료 별도)이었으며,
aipharos님이 주문한 음식은 갈비구이를 곁들인 돌솥비빔밥 정식(29,000원, 부가세,봉사료 별도)
입니다.
원래 투숙객들에겐 10% 할인 쿠폰이 나옵니다.
그런데 저희가 도착했더니 18~21일까지 투숙객들에 한해 식당가 20% 할인을 해주는 행사 중이었어요!!!!
우하하하~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원래 가격에 X 1.1을 하고 그 전체 금액에 다시 X 1.1을 하는 호텔... 여기서 20% DC를 받으면 그게 장난이
아닌 혜택이랍니다.
 

 

 

 

 

 

 

 

녹두와 참깨로 만든 죽. 

 

 

 

 

 

 

 

샐러드와 쇠고기 편채 

 

 

 

 

 

 

 

채소가 정말 신선한 느낌
 

 

 

 

 

 

 

 

어우 쇠고기 편채 너무 좋았습니다. 좀 더 줘도 좋을 거에요. 

 

 

 

 

 

 

 

저와 민성이를 위한 세팅입니다. 밑반찬들인데요.
어찌나 하나같이 다 맛있었는지 모릅니다. 명란의 재발견... 감자와 송이버섯의 재발견, 매실장아찌의 재발견. 

 

 

 

 

 

 

 

민성군 왕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와 민성이가 시킨 안동 간고등어와 된장찌게! 

 

 

 

 

 

 

 

고등어를 보세요. 사진에 제대로 찍히질 않았는데 윤기가 좔좔 흐르는게... 게다가 엄청나게 크더군요.
누가 먹어봐도 고등어 상태가 너무 좋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에요.
정말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민성군에겐 양이 대단히 많았는데, 저나 민성이나 사실 거의 말도 하지 않고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aipharos님이 이 음식을 22일 체크아웃한 후 결국 시켜 먹습니다.
저와 민성이가 이 날 너무 맛있게 먹어서 부러웠다는거에요. 

 

 

 

 

 

 

 

된장찌게도 역시!!
태어나서 먹어본 된장찌게 중 최고였던 것 같네요.
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aipharos님이 주문한 갈비구이를 곁들인 돌솥비빔밥입니다.
돌솥비빔밥도 정말로 맛있다고 하네요.
곁들여진 야채, 나물의 조화도 정말 좋았답니다.
곁들여진 갈비구이도 양념이 뭐... 넘 좋더군요. 입에 착... 붙는 느낌. 

 

 

 

 

 

 

 

정말 우리 민성이 거의 다 먹었어요. 맛있다면서 끝까지 먹더군요.
제게도 배부른 양이었거든요.
 

 

 

 

 

 

 

 

디저트. 과일과 배미초. 

 

 

 

 

 

 

 

배미초, 살짝 신 맛이 나면서도 달작지근한, 개운함과 시원함이 다 느껴지는 맛.
 

 

 

 

 

 

 

 

가야의 내부. 인테리어도 좋지요?
 

 

 

 

 

 

 

 

가야의 대기 미니 로비입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점심이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