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빌 피자에서 거하게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쇼룸으로 돌아가다가

 

 

 

 

 

 

한 컷 찍음.

이 와중에도 마스크... 이놈의 마스크.

아, 아들이 키가 엄청 큰 거 절대 아님. 177cm

난 아들보다 10cm나 작은 호빗이고 대두 마신에 숏다리여서 아들과는 비율도 완전히 다름.

인스타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ㅎ

 

 

 

 

 

 

 

 

 

그리고 쇼룸에 들어와선 다시 PPT 작업

학교 과제란다.

 

 

 

 

 

 

 

 

 

그런데 PPT 작업에 매드캣츠 마우스라니 재밌네.ㅎㅎㅎ

 

 

 

 

 

 

 

 

 

손님이 오셔서 응대하고 있는데 갑자기 마스크를 착용 했음에도 알아볼 수 있었던 수진님께서 들어오시더니,

정말... 별 것 아니라고 몇 번을 강조하시면서 트라택의 릴리즈볼 두 개를 주고 가셨다.

세상에 별 것 아닌 선물...이라는 건 없다.

이 선물을 전해주려고 일부러 들르셨으니, 그 마음 정말...정말 감사할 뿐.

https://www.instagram.com/geniessam/

 

 

 

 

 

 

 

 

덕분에 난 요즘... 하루에도 수차례 이 릴리즈볼을 사용하고 있다.

아프지만 피로가 풀리는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목, 어깨, 그리고 발바닥에 주로 사용 중.

다음에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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