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친구와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한남동의 '글래머러스 펭귄 (Glamorous Penguin)'.

와이프 친구가 울 아들에게 맛있는 빵을 사주고 싶다고 해서 '오월의 종'을 갔는데... 이미 문이 닫혔단다.

그래서 인근에 위치한 '글래머러스 펭귄'으로.

 

 

 

 

이 사진은 전에 마렘마갔을 때 찍어놓은 사진.

 

 

 

 

 

 

 

 

얼마전 리움 '올라퍼 엘리아슨' 전시 보러 일찍 갔다가 시간이 남아 이곳에 들러 커피 한잔 하고 싶었는데 주말엔 12시부터 영업한다고 해서 발길을 돌렸던 곳.


 

 

 

 

 

 

 

수요일 저녁에 와이프와 친구가 함께 들렀단다.

그래서 아들 줄 케이크 구입.

 

 

 

 

 

 

 

 

아고 귀여워라.

 

 

 

 

 

 

 

 

아들 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개봉.

 

 

 

 

 

 

 

 

오우...

 

 

 

 

 

 

 

 

이집 케이크가 아주 부드럽고 폭신한 스타일은 절대 아닌데 뭔가 상당히 맛있다는 느낌적 느낌이.

특히 이 케이크는 정말 맛있었다.

오렌지 바질 케이크.

오렌지향에 크림치즈 프로스팅에 바질이 들어가 대단히 인상깊은 맛.


 

 

 

 

 

 

 

레드 벨벳 케이크 (Red Velvet Cake)

걸그룹...?

코코아 베이스 시트에 크림치즈 프로스팅이 올라갔다.

전혀 달지 않고 촉촉한 케이크.

 

 

 

 

 

 

 

 

상당히 독특한 식감을 준 스모어 케이크 (S'More Cake)

비건 초콜렛 시트에 쿠키, 마쉬멜로우, 가나슈크림이 들어가있다.

맨 위는 살짝 바삭하게내어 향이 진하면서도 매력있다.

암튼 이집 케이크 묘한 매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mmmg에서 구입한 컵.

이것도 하나는 와이프 친구의 선물.

 

 

 

 

 

 

 

 

작고 귀여운 컵.ㅎ

 

 

 

 

 

 

 

 

 

 

 

 

 

 

 

그리고 초능력에서 구입한 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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