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 한달 보름이 넘은...
와이프에게 선물해준 프리미아타(프레미아따) 스니커즈 (Premiata)
우리 일기장인 이 블로그에 너무 시시콜콜한걸 올리진 않아야지...하다가 올리지 않은 지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다.
그냥 올려야겠다.

 

 

 

너덜너덜해진 뉴발란스 스니커즈가 편하다며 계속 신고다니는 와이프가 안쓰러워서
내 맘대로 구입해서 갖다 안겼다.
다행히 와이프가 무척 마음에 들어해서 기분 UP!


 

 

 

 

 

 

 

 

프리미아타 다이앤 1207 (Premiata DIANE 1207)
난 이곳 스니커즈를 정말 좋아한다.
슈파바트(Spalwart), 골든구스(Golden Goose), 파토갸스(Pataugas), 커먼 프로젝트,
필립모델, 보일블랑쉐... 예쁜 브랜드들이 많지만 운동화에 충실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라면
프리미아타만한 것도 찾기 힘들다.

 

 

 

 

 

 

 

 

 

색감 죽인다.
빈티지 느낌도 나고.

 

 

 

 

 

 

 

 

게다가...

 

 

 

 

 

 

 

 

 

프리미아타 스니커즈는 '키높이 스니커즈'로 불릴만큼 인솔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래서 오히려 착화감이 떨어지지 않을까 아주아주아주 약간의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야들이 그렇게 만들었을리가 없지.

 

 

 

 

 

 

 

 

완전 맘에 들어하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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