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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실물과 비교했어야하는데...

실물 색상이 훨씬 차분하고 훨씬 고급스럽다는 점 꼭 참조해주세요.

이 사진처럼 쌩~한 색상 절대 아닙니다.

실물이 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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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얘기한 적 있지만 Leuchtturm을 '로이텀'으로 한글 표기하는건 다소 이해가 안갔는데,

로이텀 한국 사이트에 가보니 한국인이 쉽게 발음할 수 있도록 본사와 협의하여 '로이텀'으로 표기하기로 했다고 기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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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리 작은 노트까지 올리나... 싶지만,

몰스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는 로이텀 (Leuchtturm) 노트/다이어리.

개인적으로 꽤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이번에 포켓 사이즈를 구입했길래 올려 봄.


예전에 글을 올린 바 있지만 나와 와이프는 거의 7년 이상 몰스킨(moleskine) 노트를 사용해왔었다.

종류도 정말... 다양하게.

가죽커버 버전, 하드커버 버전... 등등.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느 해를 기점으로 만년필 필기할 때 필기 번짐 현상도 심해지고 내지 만족도가 점점 떨어져서 더이상 몰스킨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또 마침 그 즈음에 아이패드를 구입해서 노트 대용으로 들고 다녔는데 제대로 활용 못하고 미팅 시 pdf 파일이나 보여주는 정도로만 사용한 탓에 정작... 노트 기능은 거의 사용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그러다... 난 아무래도 노트에 직접 필기하는 아날로그 인간인가봐...싶어 작년에 다시 노트를 구입하면서 로이텀 (Leuchtturm) 노트를 구입해봤다.

그리고 무척 만족하며 사용 중이고.

사실 만년필로 필기한 내지를 보여줘야하는데... 내가 워낙 졸필이고,

꼴에 노트에 남들은 알아 볼 수도 없는 한문만 잔뜩이어서... 도저히 올리질 못하겠다.

와이프는 아직 개시도 안한 상태이니 올릴 수도 없고.


그래서 겉모습만 올려봄.

 

아무튼 결론,

개인적으로 로이텀 노트는 매우 만족하고 사용 중이니 몰스킨 외의 노트를 염두에 두신 분,

만년필로 필기하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고려해보시길.

 

 

 

 

 

 

로이텀 포켓 플레인 노트 노르딕 블루 (Leuchtturm Pocket Plain Note / Nordic Blue)

와이프가 구입한 노트.

와이프가 원래... LCK (La Compagnie du Kraft) 노트를 사용 중인데 만년필에는 그닥 적합하지 않다고 하더라.


특징이라면...

당연히 사철제본이 되어있고,

만년필 사용시 번짐 현상이 없고,

페이지 번호가 있으며,

라벨 스티커가 포함되어있고,

가늠끈이 아주... 정성스럽게 제작되어있다.

 

 

 

 

 

 

 

 

(와이프가 사용 중인 LCK 포켓 노트... 한마디로 간지는 끝내주는데 만년필로 필기하기엔 그리 만족스럽지 않단다)

 

 

 

 

 

 

 

 

로이텀은 독일의 문구 회사. 1917년 설립.

 

 

 

 

 

 

 

 

노르딕 블루 컬러(Nordic Blue)

실물이 훨씬... 예쁘다.

사진을 너무 쌩...한 느낌으로 찍었어...

 

 

 

 

 

 

 

 

로이텀의 특징 중 하나는 페이지 넘버 마킹이 되어있다는거.

하나하나 페이지 넘버가 있는 노트를 난 거의 본 적이 없다.

 

 

 

 

 

 

 

 

 

가늠끈.

 

 

 

 

 

 

 

 

내가 갖고 있는 미디엄 노트 (좌)와 포켓 노트의 비교.

사이즈는...

 

미디엄 노트의 경우 145 X 210 mm

포켓의 경우 90 X 15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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