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 옷이 쉬이 상한다.

한두해 입으면 바로 너덜너덜... 속상할 때가 많다.

재작년에 구입한 토드 스나이더 (Todd Snyder) 반팔 셔츠는 이제 아예 입을 수가 없다.

워낙 얇은 면으로 만든 셔츠인데 땀을 그리 흘려대니 셔츠 색이 엉망이 된다.-_-;;;

바지도 마찬가지...

 

 

 

 

일본 브랜드 디럭스(Deluxe).

히데키 휴 키무라에 의해 탄생된 브랜드.

그들의 모토는 '스트릿 테일러'라고.

 

 

 

 

 

 

 

 

릴랙스 핏은 아니고 그냥 레귤러 핏.

컬러는 대단히 고급스럽고 핏도 매우 편안하다.

 

 

 

 

 

 

 

 

버튼 플립 방식인데 버튼도 이렇게...

디테일이 기가막힌 바지.

무슨 이태리 브랜드같아.

아주 맘에 드는 바지.

 

 

 

 

 

 

 

 

 

 

 

 

 

그리고...

 

 

우리나라 브랜드인 이스트로그 (Eastlogue)의 바지.

 

 

 

 

 

 

 

 

아주 편안한 루즈 핏.

 

 

 

 

 

 

 

 

얼마전 무슨 예능프로그램 오프닝에 노홍철씨가 이 옷 다른 컬러를 입고 나왔더라.

벨트를 사용할 수 없으며 그냥 끈으로 묶어서 입는다.

문제는...

나같은 배불뚝이는 이게 무척 곤란하다는거지.

어차피 스몰 사이즈를 구입한터라 지금은 걍 아들을 줄까... 고민 중.

 

 

 

 

 

 

 

 

그리고 정말 시원한 느낌의 이스트로그 (Eastlouge) 반팔 셔츠.

 

 

 

 

 

 

 

 

입어보니 역시 편안하고 시원하다.

 

 

 

 

 

 

 

 

그리고...

올 어라운드 셔츠 (All Around Shirt)의 아주 예쁜 체크 반팔 셔츠.

 

 

 

 

 

 

 

 

통기성좋은 시원한 옷.

저 체크가 실제로 보면 상당히 고급스럽고 예쁘다.

 

 

 

 

 

 

 

 

 

 

 

 

 

 

 

이 사진은 체크가 너무 진하게 나온 듯.

 

 

 

 

 

 

 

 

이 셔츠 역시 올 어라운드 셔츠 (All Around Shirt)의 제품들.

 

 

 

 

 

 

 

이스트로그 (EASTLOGUE), 올 어라운드 셔츠 (ALL AROUND SHIRTS) 모두 우리나라 브랜드지만 fabric은 모두 일본 또는 이태리 원단을 사용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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