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 나들이 . 맛집

200725 _ 여럿이 함께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Bread' @서교동

aipharos 2020. 8. 5. 18:25

 

 

 

 

 

훈고링고브레드

HungoRingoBread

@서교동

 

 

 

https://www.instagram.com/hungoringobread/

 

 

 

 

하늘이 어마어마했던 토요일.

해외에 나갈 수 없는 이 상황, 파리,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의 하늘 같다며 이국의 하늘을 그리워하는 분들의 감상이 줄을 이었던 저녁 하늘이 빛났던 토요일.

우리에겐 코비드 19 이후 오랜만에 무척... 많은 손님을 맞이했던 토요일이었다.

​

마지막 손님을 맞이할 때는 눈도 촛점 맞추기 힘들고 입이 바싹바싹 마르는 것이 정말... 힘들더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오전부터 퇴근할 때까지 쉴 새 없이 이야기해야한다는 건 정말정말정말 힘든 일이다.

와이프가 손님들을 나누어 맞이하지 않았다면 정말정말 힘들었을거야.

마지막 손님도 인친분이셨는데 제대로 제품 안내를 해드린 것은 맞는지 걱정이다.

​

업무 종료 후 와이프 팔찌 사러 이웃가게 파인드스터프에 놀러갔다가 함께 계시는 모크 디세뇨 대표님 (파인드스터프 박경미 대표님의 남편이시고 인테리어 디자이너)과 흥겹게 사진집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에도 관심갖고 있던 분야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 피곤함이 싹... 가시는 기분.

그렇게 한참 이야기 나누다가 이왕 시간도 이렇게 되었는데 저녁도 함께 먹기로 하고 서교동 훈고링고브레드로 이동했다.

 

 

 

 

 

 

 

 

손님이 빠진 뒤 찍은 사진.

사실 손님이 계속 들어오셔서 만석.

 

 

 

 

 

 

​

 

 

음료와

 

 

 

 

 

 

 

 

바게트 샌드위치와

 

 

 

 

 

 

 

 

바게트 샌드위치와

 

 

 

 

 

 

 

 

손님들이 좀 빠지고 나선 훈고님과 아오리님도 합석해주셔서 여섯 명이 또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언제나처럼 별의별 이야기가 다 나온 것 같아.

PS5 디자인에 대한 격한 실망감,

샤론테이트 사건과 타란티노 감독의 원스어폰어타임인헐리우드,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는 왜 이렇게 배우의 가능성을 소모시키는가(ㅎㅎㅎ)...

기타 등등의 이야기들.

언제나 즐거운 이야기들.

​

엇, 그러고보니 어제 이야기나눈 여섯명은 부부 세 팀이었구나.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