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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_ 멘야준 @서교동 (아이폰XS 사진)

aipharos 2020. 7. 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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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XS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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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야준

@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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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menya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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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

담택을 가려고 했는데 손님과 이야기 나누다가 조금 늦게 나왔더니 담택 앞에 대기 중인 손님들이 어억......... 많아도 너무 많더라.

전날 파인드스터프에서 키노코 사장님과 담택 사장님을 우연히 만나서 무척 반가왔고,

마침 이 날 날씨도 덥지 않고 선선한 편이어서 발걸음한 것인데... 역시... 조금만 늦으면 담택은 대기해야하는구나.

 

 

 

 

 

 

그래서... 어쩌나... 약간 고민하다가 가오픈 때 한 번 가보고 이후 방문하지 못했던 멘야준으로.

 

 

 

 

 

 

 

 

솔직하게 말하면,

가오픈 때 한 번 방문했던 멘야준은 내겐 약간 애매한 느낌이 있었다.

라멘 육수는 시오의 느낌이 스트레이트로 꽂혀 좋았고,

조미된 달걀도, 멘마 등의 고명도 하나같이 좋았는데 이상하게... 부조화스러운 느낌이 있었다.

게다가 차슈도 간은 참 잘 맞았는데 그땐 이상하리만치 질겨서 먹기 힘들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 날 들른 멘야준의 시오라멘은 가오픈 때와 먹었던 맛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느껴질 정도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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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택의 시오라멘이 부드럽고 풍성한 느낌이라면,

멘야준의 시오라멘은 대단히 스트레이트...하다고 해야할까?

고명과의 조화도 전처럼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차슈 추가로 얹혀진 두툼한 차슈의 맛은 지금껏 먹었던 차슈 중 가장 인상적이었을 정도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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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는 정말... 라멘 천국인 것 같다.

멘지라멘, 담택, 혼네라멘에 멘야준까지.

다른 집들도 잘 알지만... 전 일단 이렇게 네 군데만 언급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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