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pharos
2020. 5. 26. 18:41
아들이 들고 다니는 지갑.
좋은 제품, 값나가는 제품... 크게 관심없어 하던데 이상하게 지갑에는 관심이 좀 있나 봐.
반면,
내 지갑은 음...
12년 전쯤인가 CJmall 에서 6만 얼마 주고 구입한 반지갑을 지금도 갖고 다니는데.
나야말로 지갑을 바꿔야... 그런데 왜 지갑 바꿀 생각만하면 그 돈이 아깝지?
아들과 난 이리도 다르구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