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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4 _ 합정동 '첸토 페르첸토 CENTO PER CENTO'

aipharos 2019. 5. 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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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동 라자냐 집인 카밀로라자네리아 의 김낙영 셰프님이 바로 그 근처에 오픈하신 이탈리언 레스토랑 '첸토 페르첸토 Cento Per Cento'에 다녀왔다.

 

 

 

 

 

 

주말이면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좀 일찍 도착했는데 이 날은 한산한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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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픈하고 나니 손님들이 바로 들어오시더라.

 

 

 

 

 

 

 

 

월요일 휴무

비스토란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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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넓지 않지만 정갈하다.

안쪽엔 약 4인 정도 들어갈 수 있는 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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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뒤쪽으로 보이는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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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까로짜 튀김 3p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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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안에 엔초비와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튀긴 메뉴.

멘보샤를 연상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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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맛은 전혀 다르고.

엔초비를 아낌없이 넣어 꽤 맛있게 먹었다.

 

 

 

 

 

 

 

 

 

식전 빵까지 나온다.

의아했다.

런치에 파스타 가격이 12,000, 13,000원이었는데 식전 빵에 샐러드라니.

 

 

 

 

 

 

 

 

 

내가 주문한 일 아마트리치아니.

특선 파스타를 빼면 일반, 라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난 라지 large로 주문했고 추가금액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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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맛은 기대하지 않았다.

일단 가격이 이렇게 저렴하면 기본 이상의 맛을 기대할 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런데 적당히 매콤한 포모도르 소스가 상당히 맛있었다.

가벼운 느낌도 없었고.

그러니 이 생면.

이 생면이 아쉬웠다.

노동이 많이 들어가는 생면 Pasta Fresca 을 굳이 꼭 써야하나하는 의문이 들더라.

소스가 그리 맛있는데 이 생면은 쫄깃함과는 거리가 먼,

뭔가 질척거리는 느낌이 상당히 거슬렸다.

먹는 내내 차라리 건면에 내셨으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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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주문한 오늘의 특선 파스타인

엔초비 부카티니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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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금만 먹어봐서 소스 자체가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와이프는 먹다가 좀 빨리 질렸다고 한다.

 

 

 

 

 

 

 

 

 

뭣보다... 우동면처럼 통통한 생면인데...

아... 차라리 링귀네 건면으로 냈으면 더 맛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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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말 부담없는 가격에

말도 안되는 구성,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 등 정말 장점이 많은 집인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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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면에 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감히 하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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