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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4 _ 이천 '시몬스 테라스 /w IKOVOX 이코복스 커피'

aipharos 2019. 3. 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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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개발 때문에 요즘 머리 속이 분주하다.

쇼룸에 오시는 분들의 한결같은 의견은 우리 브랜드의 G03, G04는 에**, 시**의 250만원 정도의 제품들과 비슷한 느낌이라는거.

나도 동의한다.

타사 제품들을 나도 경험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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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사의 300~500만원 이상 제품의 매트리스만큼의 사용감은 아니다.

물론 가격이 훨씬 저렴하지만 그걸로는 도무지 성에 차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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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당연히 가격이 많이 올라갈 것이고(200만원 안쪽으로 간신히)

외양을 위한 원단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월요일인 이 날,

원래 휴무일이지만 경기도 광주 오포읍에 위치한 한 원단 업체를 찾아갔다.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유명 업체의 원단은 사실... 생각하시는 것만큼 비싸지 않다.(바잉파워를 감안하더라도)

우리 브랜드의 기존 제품들 원단이 훨씬 비싼 고급원단들인건 사실...

그런데 이번에 기획 중인 신제품엔 더 좋은 원단을 사용할 계획.

문제는... 타사의 고급제품에 사용되는 원단의 7배나 비싼 원단을 사용하는게 과연 맞는가...하는거지.

내가 미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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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원단을 드디어 정한 뒤,

별 감흥없는 보리밥 정식을 먹고

이천시에 위치한 시몬스 테라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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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260 수치를 넘기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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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만나는 이코복스 커피 IKOVOX COFFEE

 

 

 

 

 

 

 

 

 

 

 

 

 

 

 

 

 

 

 

 

 

 

 

 

 

 

 

 

 

 

 

 

 

 

 

 

 

 

 

 

 

 

 

2층에도 자리가 있다.

 

 

 

 

 

 

 

 

손님들이 많아서 제대로 사진은 찍지 못했고.

 

 

 

 

 

 

 

 

본격적인 시몬스 전시장 탐방

사진은 그리 많이 찍지 않았음.

 

 

 

 

 

 

 

 

이곳에서 가장 궁금했던 Eleanor를 누워볼 수 있었다.

 

 

 

 

 

 

 

 

시몬스는 잘 만든 매트리스다.

상판을 니트류가 아닌 신축성이 거의 없는 자가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포근한 느낌을 주기 위해선 이렇게 상판에 볼륨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줄 수 밖에 없다.

니트원단의 경우 어떻게 원단 배합이 들어가냐에 따라 신축성을 확보할 수 있어 이렇게 과한 볼륨이 필요없지만,

시몬스는 패턴 재직에 조금더 강점을 보이는 자가드를 주로 사용하면서 두껍게 올린 양모와 sd폼등을 적절히 배치해서 상판의 포근한 느낌을 잘 살렸다.

개인적으론 Eleanor 모델이 맘에 들었는데...

내가 얘기한 이 장점들은 어디까지나 시몬스의 액면가 300만원 이상의 모델에 한한 이야기.

솔직히 그 이하 매트리스에 대한 강점은 잘... 모르겠다.

 

 

 

 

 

 

 

 

역사관

 

 

 

 

 

 

 

 

 

 

 

 

 

 

 

잘 꾸며 놨다.

 

 

 

 

 

 

 

 

아쉬움도 좀 많이 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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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선도적 지위에 있는 업체로서 맡은 바 공능에 충실한 거라고 생각한다.

혹자는 이게 다 제품 비용에 반영되는거 아니냐고 하던데,

물론 그렇지.

하지만 제품만 잘 만들고 광고/유통비용을 줄여 제공해야할 업체는 그 업체대로,

선도적 지위에 있는 브랜드들은 또 그 나름의 경영 방식이 있는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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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침대 프레임,

아주... 잘 만든 프레임

성형가공된 스폰지폼에 패브릭을 붙였는데 속재료는 알루미늄이다.

 

 

 

 

 

 

 

 

 

 

 

 

 

 

 

 

 

 

 

 

 

 

핀이... 나갔다.ㅠ.ㅠ

시몬스 테라스

엄청 누워봤다. 정말...

누웠다 일어나기 힘들 정도로.

 

 

 

 

 

 

 

 

 

 

 

 

 

 

 

 

 

 

 

 

 

 

 

 

 

 

 

 

 

 

 

 

 

 

 

 

 

 

 

 

 

 

 

 

 

 

 

 

 

 

 

 

 

 

 

 

 

가보길 잘했다.

가서 한꺼번에 비교하면서 누워 볼 수 있어서 다행이고.

약간 혼란스러웠던 부분도 차분하게 정리가 되었다.

어느 정도의 자신감도 좀 생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