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옥외 풀/온천탕

 

파라다이스 호텔 본관 4층에 위치한 옥외풀/온천탕은 21일, 22일 이틀 이용했습니다.
다른건 다 필요없고 민성이가 쉬지않고 2시간 이상을 놀 정도로 좋아했어요.
본관 4층에 위치한 옥외 풀,온천탕은 파라다이스 호텔의 인기 장소죠.
풀에서 바로 바다가 내려보이고 네개의 하노끼탕을 비롯한 노천탕도 같이 위치해있습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경치... 정말 여유롭고 한적합니다.

 

 

 

 

 

 


 

 

 

이곳 수온은 42도인가... 그래요.  

 

 

 

 

 

 


 

이곳은 40도 수온의 온천탕 

 

 

 

 

 

 


 

 

 

4층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 

 

 

 

 

 

 


 

풀에 들어가기 전에 선크림을 바르는 민성군!
 

 

 

  

 

 


 

풀의 깊이는 1m 36cm입니다.
그리고 이곳엔 1명의 구명요원과 4명의 스텝이 자리를 지키고 풀장을 주시하고 있어요. 

 

 

 

 

 

 


 

풀은 크진 않지만 예쁘구요. 대부분의 알흠다운 여성분들은 수영은 그닥 관심없고 벤취에서 선탠을 하시느라...
 

 

 

 

  

 


 

그와 달리 타는게 싫은 aipharos님은 저렇게 타월로 똘똘... -_-;;;;
 

 

 

  

 

 


 

ㅋㅋㅋ

가짜 수영을 하는 민성군.
이날을 계기로 수영을 배우고 싶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다음 주에 수영배울 곳을 찾아봐야 한다는.
 

 

 

 

 

 

 


싸늘하다고 다시 온천탕에서 몸을 녹입니다.
 

 

 

 

 

 

 


8월 22일

8월 22일은 12시까지 체크아웃을 해야했습니다.
그래서 일찍감치 식사를 하고 민성군이 넘 좋아하는 풀로 향했습니다.
체크아웃 때문에 1시간여 밖에 놀진 못했지만...
비가 상당히 많이 내렸는데 아랑곳없이 신나게 놀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8월 21일,옥외 풀에서 바라본 바다.
 

 

 

 

 

 

 

 

 

민성군이 저렇게 풀가에 있다가 조금 수영하는 시늉만 내는 등(자신은 단거리 자유형을 했다고 주장함)...
암튼 보는 저는 얼마나 웃기던지. 

 

 

 

 

 

 


 

수영에 필이 꽂힌 민성군.

다음에 또 올 기회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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